작품2004
올드보이
Oldboy
《올드보이》(Oldboy)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인 박찬욱 감독의 2003년 작품이다. 최민식이 주연을 맡았다.
작품2004
Oldboy
《올드보이》(Oldboy)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인 박찬욱 감독의 2003년 작품이다. 최민식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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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으로 조사 시작하기《올드보이》(Oldboy)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인 박찬욱 감독의 2003년 작품이다. 최민식이 주연을 맡았다.
《올드보이》(Oldboy)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인 박찬욱 감독의 2003년 작품이다. 최민식이 주연을 맡았다.
일본 만화 《올드보이》의 설정을 기반으로 이유를 모른 채 갇혀 지낸 남자가 자신이 감금된 이유를 알아내는 과정을 그렸다. 2004년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와 더불어 이른바 《'복수 3부작'》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또한 《올드보이》의 장면은 후에 영화 《야수와 미녀》,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에서 패러디 되기도 하였다.
미국에서는 타르탄 필름(Tartan films) 배급으로 2005년 3월 25일 개봉했다.
1988년, 평범한 회사원 오대수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체포되어 딸의 4번째 생일을 놓치게 된다. 친구 주환이 경찰서에서 그를 데려가지만, 대수는 곧 실종되어 밀폐된 호텔 방에서 깨어난다. 애완동물용 문을 통해 배달 음식이 제공되며, 유일한 소일거리는 텔레비전뿐이다. 그는 TV를 통해 자신이 아내를 살해한 범인으로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월이 흐르며 대수는 고독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하지만 구조된다. 이후 대수는 벽을 상대로 무술을 연습하고 탈출용 터널을 파기 시작한다.
2003년, 대수는 마취와 최면을 거쳐 15년 만에 풀려난다. 옥상에서 깨어난 그는 자살하려는 남자를 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가 끝나자 대수는 남자가 자살하도록 내버려 둔다. 대수는 거지에게서 돈과 휴대전화를 받은 후 일식집에 들어간다. 전화로 납치범의 조롱을 들은 대수는 산낙지를 주문해 먹다가 쓰러진다. 젊은 요리사 미도가 그를 데려와 돌보며 그의 일기장을 읽게 된다.
대수는 딸을 찾으려 하지만, 딸이 입양되어 해외로 이민을 갔다는 사실을 알고 포기한다. 납치범을 찾는 데 집중하기로 한 그는 감금 기간 동안 먹었던 군만두 맛을 단서로 중국집들을 찾아다닌다. 배달원을 미행한 끝에 돈을 받고 사람을 가두는 사설 감옥을 발견한다. 대수는 관리인 박철웅을 고문하여 심문하고, 박철웅은 대수가 "말이 너무 많아서" 갇혔다고 털어놓는다. 박철웅의 부하들이 공격해 오지만, 대수는 그들을 모두 제압하고 빠져나간다.
대수는 PC방에서 일하는 주환과 재회한다. 대수는 미도를 의심해 결박하지만, 납치범의 전화를 받고 인근 아파트로 향한다. "에버그린"이라는 가명을 쓰는 그는 대수에게 제안을 한다. 5일 안에 감금의 동기를 알아내면 자신의 심박동기를 원격으로 정지시켜 죽겠지만, 실패하면 미도를 죽이겠다는 것이다. 대수가 돌아와 보니 박철웅과 그의 부하들이 미도를 위협하고 있었다. 박철웅이 대수를 고문하려던 찰나, 에버그린이 현금이 든 가방을 보내자 멈춘다. 대수는 박철웅의 손목을 자르겠다고 위협하고 박철웅은 물러난다. 미도는 이 상황에 불안해하지만, 대수와 가까워지며 러브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진다.
대수가 잠에서 깨어나자 상자에 담긴 박철웅의 손목을 발견한다. 소지품을 조사하던 중 구두에 도청 장치가 있음을 알게 된다. 대수와 미도는 에버그린이라는 가명이 대수의 고등학교 동창회 사이트 아이디임을 추적한다. 졸업 앨범을 통해 그가 이우진임을 확인한 대수는 주환에게 전화를 건다. 주환은 우진의 누나인 이수아를 기억해 내며 그녀의 문란했던 소문과 자살에 대해 저속하게 이야기한다. 이를 도청하던 우진은 분노하여 주환을 찔러 살해한다. 대수는 박철웅을 찾아가고, 박철웅은 손목을 잃은 것에 대한 복수를 원하지만 미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감금해 주기로 합의한다. 수아의 친구들과 대화하던 대수는 과거 수아가 우진과 성관계를 맺는 장면을 목격했음을 기억해 낸다. 그것이 근친상간임을 몰랐던 대수는 주환에게 수아의 문란함에 대해 말했고, 주환이 이 소문을 퍼뜨렸던 것이다. 우진은 누나를 임신시켰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수아가 상상 임신을 했고 그로 인해 자살했다고 주장한다.
우진의 펜트하우스에서 대수는 우진의 범행 동기를 밝힌다. 우진은 대수에게 앨범을 선물하는데, 그 안에는 대수의 딸이 미도로 성장한 과정이 담겨 있었다. 대수는 우진의 경호원과 싸워 귀를 찔러 청력을 잃게 한다. 우진은 경호원이 대수를 죽이려 하자 직접 경호원을 사살한 뒤 독백을 이어간다. 우진은 최면을 이용해 대수와 미도의 만남과 근친상간을 계획했으며, 박철웅을 매수해 미도를 감금했음을 밝힌다. 우진이 미도에게 진실을 알리겠다고 위협하자 대수는 필사적으로 빈다. 우진이 꿈쩍도 하지 않자 대수는 속죄의 의미로 스스로 자신의 혀를 자른다. 우진은 사과를 받아들이고 박철웅에게 미도에게 진실을 말하지 말라고 지시한 뒤 심박동기 리모컨을 넘긴다. 대수가 리모컨을 작동시키지만, 거기서는 대수와 미도의 성관계 녹음 소리만 흘러나오고 대수는 절망하여 쓰러진다. 복수를 마친 우진은 만족한 듯 떠나지만, 엘리베이터 안에서 누나의 자살 장면을 환각으로 보며 오열한다. 복수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은 우진은 권총으로 자살한다.
시간이 흐른 뒤, 대수는 최면술사를 찾아가 미도가 딸이라는 기억을 지워달라고 부탁한다. 최면술사는 대수의 편지에 적힌 문구에 감동하여, 진실을 알고 있는 대수의 자아가 죽는 최면을 건다. 눈밭에 홀로 쓰러져 있는 대수를 미도가 발견한다. 미도는 대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포옹한다. 대수는 미소를 짓지만, 이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변한다.
출처: 올드보이 (CC BY-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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