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1999
인사이더
The Insider
《인사이더》(영어: The Insider)는 1999년에 개봉한 미국의 전기 스릴러 영화로, 마이클 맨이 연출, 제작, 공동 각본을 맡았다. 알 파치노, 러셀 크로 등이 출연하였다.
작품1999
The Insider
《인사이더》(영어: The Insider)는 1999년에 개봉한 미국의 전기 스릴러 영화로, 마이클 맨이 연출, 제작, 공동 각본을 맡았다. 알 파치노, 러셀 크로 등이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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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으로 조사 시작하기《인사이더》(영어: The Insider)는 1999년에 개봉한 미국의 전기 스릴러 영화로, 마이클 맨이 연출, 제작, 공동 각본을 맡았다. 알 파치노, 러셀 크로 등이 출연하였다.
CBS 제작자 로웰 버그먼은 헤즈볼라의 창립자 셰이크 파들랄라를 설득해 마이크 월리스가 진행하는 《60분》의 인터뷰에 응하게 한다. 월리스와 버그먼은 셰이크의 무장 경호원들이 호전적인 태도로 인터뷰 준비를 방해하는 상황을 꿋꿋하게 버텨 낸다.
나중에 버그먼은 담배 회사 기술 문서를 설명해 줄 사람을 찾다가 브라운 앤드 윌리엄슨의 전 임원인 제프리 와이갠드에게 연락하게 된다. 와이갠드가 이를 조심스럽게 승낙하면서 기밀 유지 협약이 돼 있으니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고집하자 버그먼은 흥미를 느낀다.
브라운 앤드 윌리엄슨이 제한이 한층 강화된 협약을 강요하자 와이갠드는 버그먼이 자기 얘기를 흘렸다고 믿고 그가 뒤통수를 쳤다고 비난한다. 버그먼은 와이갠드를 찾아가 본인 변호를 하는 한편 특종 기삿감을 발견했을 가능성을 엿보고 조사에 들어간다. 와이갠드는 브라운 앤드 윌리엄슨에 매우 불리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퇴직금을 못 받게 되는 사태가 닥칠까 봐 아무 것도 폭로하지 않으려 한다. 와이갠드 가족은 보다 소박한 집으로 이사하고, 와이갠드는 교사로 일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밤 와이갠드는 누군가 집에 무단 침입한 흔적을 발견하고, 악의가 느껴지는 전화 한 통을 받는다.
한편 담배에서 유발된 주민들의 질병 치료에 주 자금을 투입하는 미시시피주는 담배 회사들을 상대로 한창 소송 중이다. 버그먼은 이 소송에서 미시시피주를 대변하고 있는 변호사 리처드 스크러그스에게 연락한다. 버그먼은 와이갠드가 소송에서 진술을 하게 해 그의 정보를 대중에 공표하면 CBS가 그 정보를 다룰 명분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시사하고, 스크러그스는 관심을 보인다.
와이갠드는 이메일로 살해 협박을 받고 우편함에서 총알을 발견하자 연방 수사국(FBI)에 연락한다. 하지만 브라운 앤드 윌리엄슨에게서 사주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FBI 요원들은 적대적인 태도로 일관하다가 그의 컴퓨터를 압수한다. 격분한 와이갠드는 버그먼에게 인터뷰를 주선해 달라고 요청한다. 인터뷰에서 와이갠드는 브라운 앤드 윌리엄슨이 고의로 화학 물질을 사용해 담배를 더 중독성 있게 만드는 것에 반대하다가 해고되었다고 진술한다.
버그먼은 와이갠드의 집에 보안팀을 배치하고, 압박감과 긴장감 속에서 와이갠드의 결혼 생활은 위태해진다. 미시시피 법정에 출두한 와이갠드는 브라운 앤드 윌리엄슨 측 변호사들의 위협과 함구령에도 불구하고 증언에 임한다. 집으로 돌아온 와이갠드는 아내 리앤이 딸들을 데리고 자신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CBS 법률 고문 헬렌 캐퍼렐리가 브라운 앤드 윌리엄슨이 불법적 간섭 문제로 법적 조치를 할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하자 CBS 뉴스의 사장 에릭 클러스터는 와이갠드의 인터뷰를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월리스와 총괄 제작자 돈 휴잇은 모두 클러스터 편을 든다. 버그먼은 클러스터에게 맞서며, 그가 웨스팅하우스에 CBS를 매각하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언론으로서의 고결성을 희생시켰다고 비난한다. 이 임박한 거래를 통해 클러스터와 캐퍼렐리는 한층 부유해질 전망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와이갠드는 충격을 받고 버그먼과 연락을 끊는다.
수사관들은 와이갠드의 이력을 면밀히 조사하고 그 결과를 500쪽 분량으로 서류화한다. 버그먼은 월스트리트저널이 와이갠드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에 이 서류를 사용할 생각임을 알게 된다. 그는 해당 서류에 기재된 출처가 의심스러우며 서로 모순되는 증거들을 따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의 편집자를 설득하여 기사의 게재를 연기시키고 서류의 진위를 조사할 기자들을 배정하게 한다.
《60분》의 와이갠드 편 방송을 둘러싼 CBS 내부 갈등 이후 버그먼은 “휴가”를 보내라는 지시를 받고, 축약 편집된 영상이 전파를 탄다. 버그먼이 와이갠드에게 연락하자 낙담하고 격분한 와이갠드는 버그먼이 자신을 조종했다고 비난한다. 버그먼은 그를 위해 싸우는 중이라고 항변하고,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인물임을 상기시킨다. 한편 스크러그스는 버그먼에게 황당하게도 미시시피 주지사가 담배 회사들을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라고 요구하며 미시시피 법무 장관을 고소했다는 믿기 어려운 소식을 전하며, 와이갠드 편 전체 분량을 방송해 소송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촉구한다. 하지만 사내에서 냉대를 받고 있는 버그먼은 도움을 줄 수 없고, 이 보도를 계속 추구하는 스스로의 동기에도 내밀히 의구심을 갖는다.
버그먼은 뉴욕타임스 편집자에게 연락하여 CBS에서 일어난 일의 전모를 밝힌다. 뉴욕타임스는 이 기사를 제1면에 싣고 신랄한 사설로 CBS를 비난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문제의 서류를 인신 공격용에 불과하다고 일축하고 와이갠드의 증언 녹취록을 싣는다. 휴잇은 버그먼이 CBS를 배신했다고 비난하지만, 월리스는 기업의 압력에 굴복한 것은 실수였다고 인정한다. 《60분》은 마침내 와이갠드와 가진 인터뷰가 온전히 포함된 전체 방송 분량을 내보낸다. 그러나 버그먼은 월리스에게 CBS에서 사임하겠다고 말한다. 《60분》의 신뢰성과 건전성은 이미 영구히 손상됐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출처: 인사이더 (영화) (CC BY-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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