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경상남도
South Gyeongsang
경상남도(慶尙南道)는 대한민국 남동부에 있는 도이다. 남쪽으로는 남해, 동쪽으로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서쪽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북특별자치도와 경계를 이루고, 북쪽으로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와 접한다. 행정구역은 8시 10군이며, 대한민국의 행정 구역 중 관할 면적이 네 번째로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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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Gyeongsang
경상남도(慶尙南道)는 대한민국 남동부에 있는 도이다. 남쪽으로는 남해, 동쪽으로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서쪽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북특별자치도와 경계를 이루고, 북쪽으로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와 접한다. 행정구역은 8시 10군이며, 대한민국의 행정 구역 중 관할 면적이 네 번째로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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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慶尙南道)는 대한민국 남동부에 있는 도이다. 남쪽으로는 남해, 동쪽으로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서쪽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북특별자치도와 경계를 이루고, 북쪽으로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와 접한다. 행정구역은 8시 10군이며, 대한민국의 행정 구역 중 관할 면적이 네 번째로 넓다.
경상남도청 소재지는 창원시 의창구이다.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낙동강을 비롯한 큰 강과 평야를 바탕으로 농경문화를 발달시켰으며, 발달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고대 가야 문화를 꽃피웠다. 1896년(고종 33년)에 지방제도 관제 등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경상도를 남북으로 나누어 지금의 경상남도가 되었다.
1963년 1월 1일 부산시는 부산직할시로 승격되어 경상남도에서 완전히 분리되었으며, 1995년 양산군 일부가 기장군으로 분리되어 부산광역시에 편입되었다. 울산시는 19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로 승격되어 경상남도에서 완전히 분리되었다.
경남의 현재 면적은 10,531.1 km2이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면적 99,600.87 km2의 약 10.6%를 차지하며, 17개 시도 가운데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 전라남도에 이어 4번째이다. 또한 섬이 많은 도로서 거제도와 남해군을 비롯한 480여 개의 섬이 전체 면적의 약 1.2%를 차지한다.
경남의 경도와 위도상 위치는 북위 34도 29분에서 35도 54분, 동경 127도 34분에서 129도 13분이다. 위도상 유사한 지역은 일본의 교토와, 지중해 키프로스, 미국의 오클라호마 등이다.
경남은 한반도의 동남단에 위치하여 동쪽으로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남쪽으로는 남해와 접해있으며, 북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경상북도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김천시와 접경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소백산맥을 경계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장수군,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광양시와 접해 있다.
백두대간 끝자락에는 대한민국 본토에서는 가장 높은 해발 1,915m의 지리산이 위치하고 있다. 1967년 12월 29일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천왕봉을 주봉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있다. 덕유산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장수군과 경상남도 거창군 ·함양군에 걸쳐 있는 높이 1,614m의 산이다. 1975년 2월 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 외에도 소백산맥을 따라 백운산(1,279m) 등이 있으며, 동부 산악 지대는 태백산맥의 여맥 잔가지인 천황산(1,189m), 신불산(1,209m) 등 산악들이 발달해 있다.
중앙 저지대는 낙동강 강변 지대로 낙동강은 본도에 들어와서 각 지류를 합하여 남해로 유입하는데 하류의 김해 지방에서 삼각주 평야를 이루었다. 남해안은 소백산맥의 남쪽 말단부가 침몰하여 수심이 깊고 출입이 심한 만입과 크고 작은 섬이 산재하는 다도해를 이룬다. 특히 통영을 중심으로 하는 한려수도 일대는 충무공의 전승지와 아울러 관광지로서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되어 있다.
한반도의 동남단에 위치하여 저위도이고, 남쪽에는 바다에 접하여 바다의 영향이 크며 북서쪽에는 높은 산맥이 가로 놓여 있어 겨울의 찬 서북풍을 막음으로써 기후는 대한민국 전체를 통하여 온화한 편이다. 경남 내륙지방의 연평균 기온은 12~13°C, 강수량은 1,200~1,500mm이며 1월과 8월의 평균기온은 각각 -0.5, 25.1°C이다. 경남 해안지방의 연평균기온은 14~15°C, 강수량은 1,400~1,800mm이며 평균기온은 각각 2.3, 25.9°C이다.
일제강점기에 도청 소재지가 진주에서 부산부(府)로 옮겨진 바 있다. 1983년 경남도청을 부산에서 창원시로 이전하였다. 현재 도청은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에 위치한다.
조선 후기 경상남도 지역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인구 구조를 지니고 있었으며, 낙동강 유역과 진주, 밀양, 김해 등 전통적인 고을이 중심지로 기능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마산항과 부산항의 개항, 그리고 군수 산업 및 식민지 개발 정책으로 인하여 일부 지역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특히 마산은 군수 공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며 도시 인구가 크게 팽창하였다.
해방 이후 사회적 혼란과 6‧25 전쟁으로 인하여 인구의 변동이 심화되었다. 전쟁 시기에는 피난민이 부산과 마산으로 대거 몰려들어 도시 인구가 급증하였다. 1960년대 산업화 초기 경상남도는 여전히 농업 중심 지역이었으나, 창원·마산·진해 등은 공업지구로 지정되어 산업 인구의 유입이 본격화되었다.
1970년대 창원에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기계 및 중공업 중심의 산업 도시가 급속히 성장하였으며, 이에 따라 인구 또한 빠르게 증가하였다. 반면 1997년 울산이 승격하여, 경상남도에서 분리되면서 경남 전체 인구는 다소 감소하였으나, 창원·마산·진해·김해 등 서부 지역은 도시화의 진전을 보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합천, 거창, 산청 등 내륙 군 지역은 농촌 인구의 도시 유출로 인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1995년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는 각각 독립된 도시로 성장하였으며, 김해시는 부산 대도시권의 확장에 힘입어 급격한 인구 증가를 경험하였다. 이어 2010년에는 창원·마산·진해가 통합 창원시로 출범함으로써, 창원은 단일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도시로 부상하였다. 진주, 통영, 거제 등은 지역 거점 도시로 성장하였으나, 내륙 농촌 지역은 고령화와 청년층 인구 유출로 인하여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였다.
경상남도의 인구는 2010년대 중반을 정점으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이는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 현상에 기인한다. 김해시는 부산·창원과 연계된 광역 생활권의 영향으로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하였으나, 의령·합천·산청 등 농촌 군 지역은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될 정도로 감소 폭이 컸다. 창원시는 제조업 침체로 인한 성장 둔화를 겪었으며, 거제시는 조선업 불황으로 인구가 줄어들었다. 반면 진주시는 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 효과로 일정한 인구 유입이 이루어졌다.
1960년대 이후 중화학공업의 발달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하였으며, 특히 기계, 조선산업이 발달하여 세계 10위권의 조선사 중 4개 업체가 경남에 소재하고 있다. 또한 항공 우주 산업의 경우 대한민국 생산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첨단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매년 10월에 개천예술제와 함께 개최되는 지역 테마 축제이다. 2002년 문화관광부 선정 특성화 축제로 시작을 하여, 매년 소망등 달기와 유등띄우기, 풍등 날리기 등의 체험생사를 실시하였고, 2004년 문화관광부 지정 육성축제, 2005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연속 문화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2010년과 2011년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 2011년 10월 4일에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전 세계 경쟁력 있는 축제대상 62개 분야를 시상하는 피너클어워드에서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금상3개, 동상1개를 수상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축제로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축제는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는 지역색을 대표하는 여러 가지 음식이 있다. 진주의 헛제사밥과 진주냉면 그리고 통영의 충무김밥, 그리고 하동의 재첩국이 대표적인 음식이다.
진주냉면은 함흥냉면이나 평양냉면처럼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있지 않으나, 조선시대부터 양반들이 권번가에서 야참으로 주로 먹었던 것이며, 1994년 북한에서 발행된 《조선의 민족전통》식생활풍습 부분에 "냉면 중 제일로 여기는 것은 평양냉면과 진주냉면이다"라고 적혀 있기도 하다. 일반적인 냉면과 달리 해물을 육수의 재료로 사용하며, 모양새가 화려하다는 특징이 있다.
진주헛제사밥은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나물을 이용해, 제사를 지낸 후 먹는 음식을 따로 음식점용으로 만든 것이다. 제사에 쓰는 고사리와 산채, 무나물을 참기름에 볶아서 준비를 하고 시금치를 데쳐서 무친다. 생선으로는 도미나 민어를 찌져 준비를 하고, 산적과 통태전을 준비한다. 제사밥에 같이 놓는 국을 끓이는데, 조개, 대합, 홍합 등의 해산물과 무, 두부를 넣고 끓인다. 과일로는 사과, 배, 귤, 밤 등 계절 과일을 이용한다. 상에는 밥과 나물, 국을 놓고, 다음에 생선, 전, 고기률 놓고 뒷 쪽에는 후식용 떡과 과일 놓인다.
통영은 대한민국 남부의 주요 어항으로 인근에서 가장 많은 어로 활동이 일어나는 곳이다. 따라서 음식도 어류와 회와 같은 것들이 유명하다. 고기잡이를 하다가 유래된 음식인 "충무김밥"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그 원조는 "뚱보할매김밥"이며, 주변의 음식점도 원조 못지않게 깔끔한 맛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장어구이, 해물탕, 복요리 등의 생선요리가 유명하다.
출처: 경상남도 (CC BY-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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