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1975
콘돌
Three Days of the Condor
1975년 미국의 영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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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Days of the Condor
1975년 미국의 영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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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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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영어: Three Days of the Condor)은 1975년에 개봉한 미국의 첩보 스릴러 영화로, 시드니 폴랙이 연출하였다. 로버트 레드퍼드, 페이 더너웨이, 클리프 로버트슨, 막스 폰쉬도브 등이 출연하였다.
1975년 미국의 영화 작품
《콘돌》(영어: Three Days of the Condor)은 1975년에 개봉한 미국의 첩보 스릴러 영화로, 시드니 폴랙이 연출하였다. 로버트 레드퍼드, 페이 더너웨이, 클리프 로버트슨, 막스 폰쉬도브 등이 출연하였다. 제임스 그레이디가 1974년에 펴낸 스릴러 소설 《콘돌의 6일》이 원작이다.
1976년 제48회 아카데미상에서 돈 저디체이와 프레드릭 스타인캠프가 편집상 후보에 올랐다.
중앙 정보국(CIA) 요원 조 터너는 “콘도르”라는 암호명을 지닌 학구적인 분석가이다. 터너는 뉴욕에 위치한 미국 문학 사학회에 근무 중인데, 이곳은 사실 CIA의 비밀 사무실이다. 직원들은 전 세계의 서적, 신문, 잡지 등 각종 인쇄 매체의 공개 출처 정보를 검토하며 기밀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찾는다.
어느 날 터너는 줄거리가 이상하며 판매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언어로 번역 출간된 한 스릴러 소설을 발견하고, 이를 다룬 보고서를 CIA 본부에 제출한다. 다음 날 터너가 직원들의 점심 식사를 사오려고 뒷문으로 나간 사이 무장한 남자들이 사무실로 들어와 전원을 살해한다. 돌아와 동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 터너는 총을 챙겨 건물 밖으로 나온다.
그는 공중전화로 세계 무역 센터에 있는 CIA 뉴욕 본부에 연락하고, 그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줄 부장 윅스를 만나라는 지시를 받는다. 터너는 자신이 윅스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으므로 윅스 쪽에서 자신이 아는 사람을 데려와야 한다고 고집한다. 윅스는 터너의 시티 칼리지 학부 시절 친구이자 CIA 행정 직원인 샘 바버를 데려온다. 이 만남은 함정이었고, 윅스는 터너를 죽이려 한다. 그러나 터너는 그에게 부상을 입히고 탈출한다. 윅스는 목격자를 제거하기 위해 바버를 죽인 뒤 두 총격 사건 모두 터너의 소행으로 꾸민다. 나중에 윅스는 병실에 침입한 자에게 살해된다.
터너는 우연히 마주친 캐시 헤일이라는 여성에게 접근하여 그녀에게 자신을 그녀의 아파트로 데려가라고 협박한다. 그는 헤일을 인질로 삼은 채 현재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내려 한다. 헤일은 서서히 터너를 신뢰하게 되고, 둘은 연인이 된다. 터너는 바버의 아파트를 방문했다가 동료들의 살육을 주도했으며 병원에서 윅스의 생명 유지 장치 연결을 끊은 장본인인 알자스 출신 코만도 주베르를 마주친다. 주베르는 아파트 밖에서 터너를 쏘려 하지만 터너는 도주에 성공한다. 그러나 주베르는 헤일의 자동차 번호판을 추적하고, 다음 날 아침 우체부로 위장한 청부 살인 업자가 헤일의 아파트에 도착한다. 하지만 터너는 그를 제압하고 죽인다.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된 터너는 CIA 뉴욕 지부 부국장 히긴스와 쫓고 쫓기는 게임을 벌인다. 헤일의 도움으로 터너는 히긴스를 납치하고, 히긴스는 주베르가 CIA의 임무를 수행한 적이 있는 프리랜서 암살자임을 밝힌다. 풀려나 사무실로 돌아온 히긴스는 터너를 공격했던 “우체부”가 이전 작전에서 주베르와 함께 일했으며 둘의 CIA 담당관이 윅스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체부의 품에서 발견한 호텔 열쇠를 추적한 터너는 주베르의 위치를 알아내고, 전화 회사 직원인 척하고 호텔의 전화 교환실에 몰래 들어가 주베르의 전화 통화를 추적하여 CIA 중동 담당 작전 부국장 레너드 애트우드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낸다. 터너는 워싱턴 D.C. 인근에 위치한 애트우드의 저택에서 그를 대면하고, 총을 겨눈 채로 자신이 CIA 본부에 제출했던 보고서가 CIA가 중동 유정을 장악하려고 독자적으로 벌이고 있는 미허가 작전을 수면 위로 드러나게 만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한다. 이 사실이 폭로될 것을 염려한 애트우드는 터너의 부서를 제거하도록 은밀히 지시했던 것이다.
애트우드가 혐의를 인정한 순간 주베르가 들어오더니, 뜻밖에도 애트우드를 죽이고 자살로 위장한다. 애트우드의 상사들은 CIA 입장에서 곤란한 인물이 된 애트우드를 제거하기 위해 주베르를 고용하였고, 이로써 애트우드가 터너의 암살을 의뢰했던 원 계약이 중단된 것이다. 주베르는 수완이 좋은 터너에게 외국으로 떠나거나 자신처럼 암살자가 될 것을 제안한다. 터너는 이 조언을 물리치지만, CIA가 그를 새로운 골칫거리로 여겨 제거하려 들 것이며 아마도 신뢰하는 지인을 통해 그를 함정에 빠뜨릴 것이라는 주베르의 경고에는 주의를 기울인다.
뉴욕으로 돌아온 터너는 타임스 스퀘어 근처에서 히긴스와 접선한다. 히긴스는 유전 관련 작전은 윗선의 승인 없이 CIA 내부에서 계획되었으며 유사시에 대비하려는 “게임”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 계획을 옹호하며, 석유 부족이 심각한 경제 위기를 초래하면 미국 국민은 편안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그 어떤 조치든 받아들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자 터너는 뉴욕 타임스에 모든 세부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힌다. 히긴스는 터너가 극도로 고립될 거라고 조소하며 그의 내부 고발이 정말로 신문에 실릴지 의문을 제기한다. 터너는 “기사화될 겁니다”라고 도전적으로 대답한다. “콘도르”가 걸어 나가자 히긴스는 “그걸 어떻게 아는가?”라고 외친다.
출처: 콘돌 (CC BY-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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