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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Africa
아프리카(Africa)는 아시아, 아메리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대륙이다. 면적은 주변 섬을 합하여 30km2으로, 지표 표면의 6%이며, 육지 면적의 20.4%를 차지한다. 61개의 영토가 살고 있으며, 세계 인구의 19%에 해당한다. 아프리카 대륙 주변으로 북쪽에는 지중해, 북동쪽에는 수에즈 운하와 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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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Africa)는 아시아, 아메리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대륙이다. 면적은 주변 섬을 합하여 30km2으로, 지표 표면의 6%이며, 육지 면적의 20.4%를 차지한다. 61개의 영토가 살고 있으며, 세계 인구의 19%에 해당한다. 아프리카 대륙 주변으로 북쪽에는 지중해, 북동쪽에는 수에즈 운하와 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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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Africa)는 아시아, 아메리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대륙이다. 면적은 주변 섬을 합하여 30km2으로, 지표 표면의 6%이며, 육지 면적의 20.4%를 차지한다. 61개의 영토가 살고 있으며, 세계 인구의 19%에 해당한다. 아프리카 대륙 주변으로 북쪽에는 지중해, 북동쪽에는 수에즈 운하와 홍해, 남동쪽에는 인도양, 서쪽에는 대서양이 있다. 이 대륙에는 분쟁 지역인 소말릴란드를 빼고 마다가스카르와 여러 도서 지역을 포함하여 총 55개국이 있다. 아프리카 연합에서는 서사하라를 정식으로 국가로 인정하여 55개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아프리카 중 특히 동아프리카는 학계에서 현생 인류와 사람과 계열의 발상지로 여겨지는데, 초기 인류와 그 조상이 발견되었으며, 약 20만 년 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초기 호모 사피엔스와 더불어 700만 년 전에 발견된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르가스테르 등의 많은 유인원들도 발견되었다.
적도가 지나며, 다양한 기후대가 나타난다. 또 북부 온대에서 남부 온대가 걸쳐있는 유일한 대륙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나라는 알제리이며, 가장 작은 나라는 동부 해안에서 떨어진 세이셸 군도이다. 대륙 본토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감비아이다.
아프리(Afri)는 카르타고와 인접한 북아프리카에 살던 여러 민족의 이름이었다. 이 이름은 보통 페니키아어로 "먼지"를 뜻하는 아파르(afar)와 연관되는데, 1981년의 어느 이론에 따르면 이것은 "동굴"을 뜻하는 베르베르어 낱말 이프리(ifri)나 이프란(ifran)에서 나온 말로, 동굴에 사는 사람을 이른다고 한다 아프리카 또는 이프리, 아페르는 알제리와 트리폴리타니아의 바누 이프란족의 이름이다.(아프란의 베르베르 부족)
로마 시대에 카르타고는 아프리카 속주의 도읍으로, 이 지역은 오늘날 리비아의 해안도 포함되었다. 라틴어 접미사 "-ca"는 "나라" 혹은 "땅"을 의미한다. 나중에 지금의 튀니지 땅에 들어선 무슬림 왕국 이프리키야(Ifriqiya)에도 이 이름 형태가 남아있다.
"아프리카"의 다른 어원으로는 다음과 같다.
1세기경 유대인 역사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는 아프리카가 창세기 25:4에 따라 아브라함의 손자 에벨 (Epher)의 이름에서 나왔으며, 그 후손이 리비아를 침공했다고 주장하였다.
세비야의 이시도로에 따르면 라틴어 낱말 aprica'("햇볕 쬐는")이 언급되어 있다.
그리스어로 "추위가 없는"이라는 뜻의 aphrike가 있다. 이 말은 레오 아프리카누스(1494~1554)가 제시한 것으로, 그리스어 phrike(φρ?κη, "추위", "공포")에 결성어 접두사 "a-"를 붙여 추위와 공포가 없는 땅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1881년 매시(Massey)는 이집트어 af-rui-ka("카가 열리는 쪽으로 바꾸는")에서 어원을 찾았다. 카(ka)는 사람 각자에 있는 정기로써, "카가 열린다"는 것은 자궁이나 출생을 뜻한다. 즉 이집트어로 보면 아프리카란 "고향"이란 뜻이 된다.
아프리카는 지중해를 사이로 유럽과 떨어져 있고, 아시아와는 대륙의 북동쪽 끝에 폭 163km의 수에즈 지협(수에즈 운하가 지나간다)으로 이어진다. (지정학적으로 수에즈 운하 동쪽에 있는 이집트의 시나이반도는 아프리카의 일부로 여겨지기도 한다.)
대륙 최북단 튀니의 라스 벤 사카림(37°21′ N)에서 대륙 최남단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굴라스 곶( 34°51′15″ S)까지 거리가 약 8,000 킬로미터에 이른다. 또 대륙 최서단 베르데곶(17°33′22″ W)부터 대륙 최동단 소말리아 라스 하푼(51°27′52″ E)까지 거리는 약 7,400km이다. 해안선은 26,000km로 굴곡이 매우 적은데, 면적이 아프리카의 1/3 정도인 10,400,000 km2밖에 되지 않는 유럽은 해안선이 32,000km에 이른다.
고대 로마의 기록에 따르면 "아시아"는 아나톨리아와 동방의 여러 지역을 일컬었고, 아프리카는 이집트의 서쪽을 이르는 말이었다. 두 대륙의 정확한 구분선은 지리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그었는데, 본초자오선을 알렉산드리아로 잡고, 홍해와 수에즈 지협을 두 대륙의 경계로 삼았다.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대륙의 진짜 규모를 알게 되자, '아프리카'의 의미는 확대되었다.
지리적으로 아프리카는 아라비아반도, 이란의 자그로스산맥, 터키의 아나톨리아 고원을 포함하며, 유라시아판과 충돌하는 아프리카판을 이룬다. 에티오피아구와 사하라-아라비아 사막은 북쪽과 생물지리학적으로 통합되어 있으며, 아프리카아시아어족도 북쪽 지역을 언어학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판은 에티오피아에서 서부 모잠비크까지 이어지는 동아프리카 열곡대에 의해 둘로 나누어지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하다. 다른 곳에서의 지진은 비교적 드문 편이지만 최근에 일어난 곳은 지중해 일대와 맞닿아 있는 모로코, 알제리에서 자주 관측되기도 한다.
아프리카의 기후는 열대에서 고산지의 아북극에 이른다. 북부 지역은 건조하거나 사막이며, 중부와 남부 지역에는 사바나 초원과 울창한 밀림(열대우림)이 있다. 둘 사이에는 수렴 지대가 있으며 식생은 주로 사헬이나 스텝이 지배적이다.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야생 동물의 수와 종류, 영역, 분포 밀도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보이며, 큰 육식 동물(사자, 하이에나, 치타 등)과 초식 동물(물소, 영양, 코끼리, 낙타, 기린 등)이 인간이 소유하지 않은 평원에 자유로이 살고 있다. 또 아프리카는 온갖 밀림 생물(뱀이나 영장류)이나 수생 생물(악어나 양서류)들의 서식지이다.
아프리카에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강인 나일강과 세계에서 수심이 제일 깊은 콩고강이 있고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호수인 빅토리아 호수를 비롯해 아프리카의 대호수로 알려진 거대한 호수들이 있다.
중생대 초 아프리카는 판게아의 일부로 지구의 다른 대륙과 붙어 있었다. 아프리카는 트라이아스기에 가까워질 때까지 초대륙 전체를 통틀어 수각룡, 고용각룡, 원시 조반목이 지배적인 균일한 동물군을 이루었다. 후기 트라이아스기 화석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발견되며, 북부보다는 남부에 더 많이 나온다.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의 아프리카 지층에 대해 철저히 연구되지는 않았으나, 두 시대는 전지구적인 영향으로 발생한 멸종 사건으로 경계를 이룬다.
전기 쥐라기 지층은 후기 트라이아스기의 층과 비슷한 모양으로, 남쪽에는 노두(outcrop)가 더 흔하고 화석층은 적은데, 북쪽으로 갈수록 화석층이 많아진다. 쥐라기가 지나면서 아프리카에는 용각류와 조각류와 같은 더욱 거대해진 공룡 무리가 늘어났다. 중기 쥐라기 지층은 아프리카에서 잘 보이지 않고 연구도 잘 되지 않은 실정이다. 후기 쥐라기 지층도 탄자니아의 텡데구루(Tendeguru) 동물군을 빼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후기 쥐라기 텡데구루는 북아메리카 서부 모리슨층에서 발견된 화석과 유사하다.
중생대 중반, 약 1억5천만~1억6천만여 년 전에 마다가스카르 섬이 아프리카에서 떨어져나왔는데, 이 섬은 인도와 여타 곤드와나 땅덩어리에 붙어 있었다. 마다가스카르의 화석 가운데는 아벨리사우루스와 티타노사우루스가 있다.
마다가스카르와 달리 아프리카 본토는 중생대에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였다. 그러나 판게아의 나머지 땅덩어리가 계속 갈라지면서, 다른 대륙과 관련하여 큰 변화가 있었다. 후기 백악기 초에 남아메리카는 아프리카에서 떨어져 나가 남대서양을 이루게 되었다. 그리하여 해류 변화로 전지구의 기후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백악기에 아프리카에는 거대한 육식 공룡 등 알로사우루스류나 스피노사우루스류가 살았다. 티타노사우루스는 이 지역의 고대 생태계에서 중요한 초식 동물이었다. 백악기의 유해는 쥐라기 유해보다 많으나, 동위원소 연대 측정이 안 돼서 정확한 시기를 알기 힘든 경우가 많다.
고인류학자 대부분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류가 발생하였으며, 지구상에서 인간이 최초로 거주한 땅이라고 보고 있다. 20세기 중반 인류학자들은 아마 7백만여 년 전에 인간이 살았던 여러 증거와 화석을 발견하였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동위원소 연대측정에 따라 기원전 3백9십만~3백만 년경),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대략 기원전 2백3십만~1백4십만 년경)), 호모 에르가스터(기원전 1백9십만~6십만 년경) 등 현생 인류의 조상으로 보이는 초기 유인원 여러 종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선사 시대에 아프리카는 (다른 대륙과 마찬가지로) 나라가 없었으며, 코이족나 산족처럼 사냥과 채집으로 먹고 사는 무리들이 살았다.
빙하 시대가 끝나자(기원전 10,500년 경 추정) 사하라 사막은 비옥한 녹지 계곡으로 바뀌었으며, 아프리카 사람들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해안 고지나 내륙에서 나와 이 곳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기후가 따뜻하고 건조해지자 기원전 5000년경 사하라 지역은 점차 건조하여 살기 힘든 곳이 되었다. 사람들은 사하라를 떠나 제2폭포 밑의 나일강 계곡으로 가서, 영구적인 혹은 반영구적인 거주지를 마련하였다. 큰 기후 정체가 일어나자 중앙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에 계속 많이 내리던 비가 줄었다. 이 시기부터 동아프리카는 건조한 날씨가 우세하게 되었으며, 이후 200여 년 동안 에티오피아에서 이어졌다.
아프리카에서 농경이 발생하기 전에 소가 가축화되었는데, 아마 사냥ㆍ채집도 병행한 것으로 보인다. 기원전 6000년경 북아프리카에서 소는 이미 길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사하라-나일강 지역에 사람들은 알제리에서 누비아 사이 지역에 흔하던 나귀나 염소 등의 여러 동물을 길들였다.
기원전 4000년에 사하라의 기후는 급속하게 건조해졌다. 이 기후 변화로 호수와 강은 크게 말라버리고, 사막화가 심해졌다. 그리하여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이 줄어들고, 농경 집단이 서아프리카의 열대 지역으로 이동하는 데 일조하였다.
기원전 1000년경, 북아프리카에 철기가 도입되어, 사하라를 지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북부 지역에도 급속히 확산되었다. 기원전 500년경 금속 가공은 서아프리카에서 보편화되었다. 기원전 500년경에 동서 아프리카 지역에 철기 이용이 완전히 확립되었는데, 다른 지역은 기원후 몇백 년이 돼서야 철기를 가공하게 되었다. 이집트, 북아프리카, 누비아, 에티오피아에서 기원전 500년경에 만들어진 구리 유물이 서아프리카에서 발굴되기도 하였는데, 이 시기에 사하라 사막 사이로 무역망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기원전 3300년경 북아프리카에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 문자가 생기면서 역사 기록이 등장한다. 세계적으로 오래된 문명인 이집트는 다른 지역에 영향을 주면서 기원전 343년까지 존속하였다. 이집트의 영향력은 오늘날 리비아와 크레타 북부, 가나안, 남쪽으로는 악숨 왕국, 누비아까지 이르렀다. 북서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카르타고가 페니키아와 무역을 하면서 독립적인 세력을 이루었다.
아프리카에 온 첫 유럽인은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이었다. 기원전 332년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페르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던 이집트 사람에게 해방자로 환영받았다. 알렉산드로스는 이집트에 알렉산드리아를 세웠으며, 그가 죽은 뒤 이 도시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수도로 번영하였다. 이후 로마 제국이 북아프리카 해안 지역을 정복하고 아프리카 속주를 설치하여, 이 지역은 경제와 문화 면에서 로마 세계에 편입되었다. 로마인의 거주지는 오늘날 튀니지나 여타 해안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기독교는 팔레스티나에서 이집트를 따라 이곳까지 전파되었으며, 남쪽으로 로마 제국의 경계를 넘어 누비아까지 퍼졌으며, 최소 6세기에는 에티오피아까지 이르렀다.
7세기 초에 새로이 발흥한 아랍의 이슬람 제국이 이집트를 지나 북아프리카까지 진출하였다. 이 지역의 베르베르족 상류층은 급속히 무슬림 아랍 부족에 통합되었다.8세기에 우마위야 왕조의 수도 다마스쿠스가 함락되자, 지중해 세계에서 이슬람의 중심지는 시리아에서 북아프리카의 알 카이라완으로 옮아갔다. 무슬림 북아프리카는 다양하게 발전하여, 신비주의자, 학자, 법학자, 철학자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 시기에 이슬람은 주로 무역로와 이주를 통해 사하라 이남에도 퍼졌다.
식민 지배 이전의 아프리카에는 10,000개 이상의 국가와 집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제각각의 정치 조직과 지배 체제를 이루었다. 이 가운데는 아프리카 남부의 산족처럼 사냥과 채집 생활을 하는 작은 가족 집단도 있고, 아프리카 남부와 중부의 반투어권 씨족 집단처럼 좀 더 크고 조직을 갖춘 집단도 있으며, 더 나아가 아프리카의 뿔의 씨족 집단, 사
출처: 아프리카 (CC BY-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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