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경상북도
North Gyeongsang
경상북도(慶尙北道)는 대한민국 남동부에 있는 도이다.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충청북도, 남쪽으로는 대구광역시를 둘러싸며 울산광역시·경상남도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계를 이룬다. 행정구역은 10시 12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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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Gyeongsang
경상북도(慶尙北道)는 대한민국 남동부에 있는 도이다.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충청북도, 남쪽으로는 대구광역시를 둘러싸며 울산광역시·경상남도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계를 이룬다. 행정구역은 10시 12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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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慶尙北道)는 대한민국 남동부에 있는 도이다.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충청북도, 남쪽으로는 대구광역시를 둘러싸며 울산광역시·경상남도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계를 이룬다. 행정구역은 10시 12군이다.
도청 소재지는 안동시 풍천면이며, 도 내 최대 도시는 포항시이다. 포항시에는 환동해지역본부가 설치되어 있다.
고대 수도였던 경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불교 유적과 유물이 남아있으며, 신라와 고려 시대에 축조된 산성과 조선시대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있다. 경상북도는 신라 시대의 화랑도가 탄생한 곳이자, 고려시대 거란 침입 당시 초조대장경을 보관하던 호국 정신의 중심지였으며, 몽고 침입 당시에는 팔공산을 중심으로 군사적 요충지의 역할을 맡았다. 조선시대에는 선비 문화가 발달한 곳이자 유학의 본고장으로서 43개의 향교를 비롯하여 수많은 유림(儒林)을 양성하였고, 퇴계 이황, 여헌 장현광, 서애 류성룡, 학봉 김성일 등의 뛰어난 학자들을 배출하며 영남학파를 형성하였다.
한반도의 남동부를 차지하며, 북동부에 태백산맥, 북서부는 소백산맥으로 둘러싸였으며, 낙동강의 중상류 부분을 차지한 경상북도는 북부에 강원특별자치도, 서부는 충청북도와 전북특별자치도, 그리고 남부와 동부는 경상남도와 동해에 각각 인접하고 있다. 수리적 위치로는 울릉군 울릉읍 독도가 동경 131°52"로 경북의 동쪽 끝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극동을 이루고, 서쪽 끝은 동경 127°148"인 상주시 화북면 홍리로서 동서단간의 경도차는 4°4"이다. 남쪽 끝은 청도군 청도읍 원동으로 북위 35°33"인데 남북단간의 위도차는 1°59"이다.
동부 지역은 포항시를 중심으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은 동해안에 위치하고, 울릉군은 동해상에 있다. 울진은 강원특별자치도 영동 지방, 경주는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접한다. 중서부 내륙 지역은 구미시를 중심으로 상주시, 김천시, 문경시가 경북의 서부이다. 분지 지형에 위치하며, 충청북도 중남부 지역과 접한다. 남부 내륙 지역은 경산시, 영천, 청도, 칠곡, 고령, 성주가 경북의 남부에 속한다. 북부 산악 지역은 안동을 중심으로 영주, 의성, 예천, 봉화, 영양, 청송이 경북 북부이다. 경북 북부는 주로 산악 지형이 많다.
강원도에서 남하한 태백산맥은 이 지방에 들어서면서 그 지세가 차차 약화되어 낮은 산지로 바뀌어 형산강 지구대 부근에 이르러서는 산발적인 구릉지로 변한다. 한편, 태백산 부근에서 분기된 소백산맥은 소백산(1,421m)·연화봉(1,394m)·도솔봉(1,314m)·문수봉(1,162m)·백화산(1,064m)·속리산(1,057m)·민주지산(1,242m)·가야산(1,430m) 등의 명산과, 죽령(689m)·조령(새재, 642m)·이화령(548m)·추풍령(548m) 등의 큰 재를 만들면서 호남 및 호서지방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산지가 주로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만장년기 지형으로 침식에 저항이 강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맥을 이룬다.
이 밖에도 전술한 낙동강 하류 일대의 중생대 말기에 분출한 화산암의 팔공산(1,192m)·운문산(1,200m) 등은 침식기간이 짧아 험준한 산세를 나타내고 있다. 낙동강은 본도의 대부분을 유역화하고 있으며 안동·영주·예천·상주·선산 등의 많은 침식분지를 만들고 내성천·반변천·감천·대가천·금호강 등의 많은 지류를 모아 경상남도로 흘러 들어간다. 형산강은 경주분지와 안강평야를 거쳐 지구대 속을 흘러 영일만으로 유입한다. 한편 굽이 흐르는 낙동강 상류의 하곡 저지와 북·서·동북의 산록면에는 간헐적인 충적지와 작은 구릉이 기복한 침식평야가 분포한다. 해안선은 장기곶을 제외하고는 매우 단조한 편이며 일부에 해안단구(海岸段丘) 곳곳에 사빈해안이 발달하여 임해 휴양지로서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경상북도의 대부분 대한민국 남부 내륙형의 기후로서 여름에는 상당히 덥고, 겨울에는 온난하다. 동해안 지방은 해류와 산맥의 영향으로 내륙보다 따뜻하다. 연평균 기온은 11~13도, 1월 평균 기온은 동해안 지방이 0.6~0.8도이고, 영천 등 남부지방은 -1.6~-2.2도, 영주·문경·청송 등 북부 내륙지방은 -4.0~-4.2 로 가장 춥다. 8월 평균 기온은 24.9~26.9도로 남부 내륙은 높고 동해안 지방은 낮은 편이다. 연 강수량은 900~1,100mm로 영천·청송·길안 등 내륙지방이 비가 가장 적고, 영주·경산·청도·고령 등은 1,000~1,100mm이다. 울릉도는 반도부와는 달리 해양성 기후로서 온난 다습하여 연강수량이 1,700mm에 달하며 대한민국 최다우 지역의 하나를 이룬다. 특히 겨울철에 강설량이 많아 눈의 피해가 크며, 가옥구조도 특이하다. 이 섬에는 동백꽃을 비롯하여 해양성 기후의 지표식물인 너도밤나무가 자란다.
1981년 7월 1일 대구시가 대구직할시(현 대구광역시)로 독립 승격되어, 현재 경상북도에는 10개의 시와 12개의 군이 있다. 달성군은 1995년 3월 1일부로 대구광역시에 이관되었고,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부로 대구광역시에 이관되었다. 인구는 2,715,085명이고 남녀 성비는 현재 0.99로 여자가 약간 더 많다. 도내 시군별 남녀 성비는 울릉군 (1.11)이 가장 높고, 칠곡군 (1.06), 성주군 (1.04), 고령군 (1.04), 구미시 (1.04), 포항시 (1.03), 경산시 (1.02), 영천시 (1.01), 경주시 (1.00), 봉화군 (1.00), 영주시 (0.99), 김천시 (0.99), 안동시 (0.98), 예천군 (0.98), 청송군 (0.98), 영양군 (0.97), 문경시 (0.97), 상주시 (0.97), 울진군 (0.97), 의성군 (0.96), 청도군 (0.95), 영덕군 (0.91)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다.
조선 고종 32년(1895년) 5월 26일 지방제도를 8도에서 23부로 개편하였다. 고종 33년(고종 건양 원년, 1896년) 8월 4일 지방제도를 23부에서 13도로 다시 개편하였다. 대한제국(1896년 ~ 1910년) 및 일제강점기(1910년 ~ 1945년)에도 이때 개편된 지방제도는 그대로 이어졌다. 현재와 비교하면 울진군이 강원도에서 경상북도로 편입되었고, 대구광역시가 분리된 것이 차이점이다.
독도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라는 행정구역을 가지고 있다. 경상북도의 행정력이 미치는 지역이고, 독도의 경비는 경상북도경찰청에서 담당하고 있다.
1960년대 이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수도권과 대도시로의 인구 이동이 본격화되었다. 농업 중심 지역이었던 경상북도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젊은 세대와 노동 인구의 대규모 유출을 겪었다. 다만 1970년대 포항제철(現 포스코)의 설립을 계기로 포항 지역은 급격히 성장하여 인구가 크게 증가하였다.
1980년 전후 경상북도의 인구는 약 500만 명 수준이었으나, 1981년 7월 대구가 직할시(현 광역시)로 분리되면서 통계상 큰 폭의 감소가 나타났다. 이후 1990년대에는 약 290만 명 내외를 유지하였고, 2000년대 초반에는 약 280만 명대로 줄어들었다.
2010년대에 들어 저출산과 수도권 집중 현상이 맞물리면서 경상북도는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로 자리하게 되었다. 다수의 군 단위 지역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었으며, 의성·청송·영양·봉화 등에서는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현저히 많은 인구 구조가 고착화되었다. 2015년 약 270만 명 수준이던 인구는 2022년 260만 명으로 감소했으며, 2026년 3월 기준으로는 25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철도는 경부선, 중앙선, 동해선, 대구선, 영동선, 경북선 등이 경상북도를 지나며 경상북도의 남부에 있는 대구광역시와 포항시(포항역), 경주시(경주역), 김천시(김천(구미)역)를 통한 KTX로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경산, 김천, 청도는 시외 교통에서 철도의 비중이 매우 높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대구
출처: 경상북도 (CC BY-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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